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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공모주 청약 방법
수요예측부터 증거금까지 총정리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의 코스닥 상장. 청약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채비, CPO 1위라는 타이틀의 무게
채비(종목코드 0011T0)는 충전기 제조(EVSE)부터 충전소 구축, 운영, 사후관리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수직계열화한 국내 유일한 전기차 급속 충전 CPO 기업입니다. 과거 사명은 대영채비였으며, 현대자동차, 포르쉐 등과 협업하며 기술력을 쌓아왔습니다. 채비 공모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상장 이슈가 아닙니다. 충전소를 많이 구축할수록 네트워크 효과가 커지고,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 자체가 경쟁 진입 장벽이 됩니다.
채비 공모주 청약 전 함께 체크할 관련주
매출은 자랐지만, 적자가 따라온다
채비 공모주를 검토할 때 반드시 들여다봐야 할 부분이 재무제표입니다. 외형 성장은 확인됩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손실도 함께 커졌습니다. 왜 이런 구조가 이어지는 걸까요?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수익이 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 연도 | 매출액 | 영업손실 | 순손실 |
|---|---|---|---|
| 2022년 | 782억 원 | 644억 원 | 360억 원 |
| 2023년 | 1,258억 원 | 1,053억 원 | 959억 원 |
| 2024년 | 1,398억 원 | 1,192억 원 | 969억 원 |
| 2025년 | 1,258억 원 | 1,073억 원 | 686억 원 |
- 2025년 순손실이 686억 원으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적자가 진행 중입니다.
-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건 긍정적이나, 흑자 전환 시점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 단기 차익을 기대하는 청약이라면 재무 구조보다 수급·수요예측 결과를 더 중점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채비 공모주 수요예측, 숫자 뒤에 숨은 신호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과연 기관투자자들은 채비 공모주를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기관투자자 수
신청 기관 수
미확약 기관 수
참여 기관 751곳 중 의무보유 확약을 신청한 곳은 단 16곳에 불과합니다. 상장 직후 기관 물량이 일시에 쏟아질 경우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채비 공모주를 단기 차익 목적으로 청약하신다면, 상장 당일 수급 흐름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채비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 4곳 정리
채비 공모주 청약은 총 4개 증권사에서 진행되며, 중복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어느 한 곳에서만 청약하셔야 합니다.
채비 공모주 균등 배정, 얼마면 도전할 수 있을까요?
6만 원 초반대 금액으로 채비 공모주 균등 배정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4개 증권사 모두 최소 청약 수량은 10주, 청약증거금률은 50%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참고로 현재 장외 시장에서는 채비가 2만 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12,300원 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장외가가 상장 후 주가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