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관련주 용평리조트(070960)는 2000년 2월 7일 설립된 회사로 호텔, 콘도, 스키, 골프사업, 콘도분양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종합관광단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은 2016년 5월 27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안정적인 리조트 운영수입과 국내 최고급 콘도의 명맥을 잇는 버치힐테라스 레지던스의 성공적인 분양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의 분양 성공하였습니다.
때문에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관련주,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주로 자주 거론 되며 우리 카페에서도 일전에 수익실현하고 나온 적이 있는 기억이 좋은 종목입니다.
위의 차트는 평창동계올림픽관련주 용평리조트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12월 초 단기 저점을 형성하고 이후 상승과 하락파동을 반복하며 우상향 추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어제와 오늘 음봉이 나오기는 했지만 단기적으로 보자면 여전히 상승추세 흐름 진행중입니다.
오늘 5일선을 잍라하는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종가기준으로 20일선은 지켜주었고, 단기적으로 1~3일 정도 음봉으로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올라오는 추세선 부근까지 분할로 접근한다면 리스크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추세선인 8630 부근까지 분할로 접근하되, 매물대 하단인 8470 부근을 종가기준으로 이탈시 이를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비중이 커 더이상 추가매수 하지 못할 분들은 추세선 부근인 863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는 추세선 부근을 무너트리지 않아야 하지만 아래로 단기 지지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 보수적으로 본다면 추세선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삼고, 그렇지 않다면 그 아래 매물 지지선을 손절라인으로 생각하고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추세선은 시일이 지나감에 따라 우상향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추세선을 손절라인으로 잡으시는 분들도 시일이 지날 때 마다 손절라인을 조금씩 위로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세선을 이탈하지만 않는다면 재차 상승 파동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상승시 9130 부근까지의 단기 매물 저항만 벗어낸다면 이후로는 단기 매물 부담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주가 변동성이 강해지며 급등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상승시에는 이 부근의 매물을 소화하는지 그렇지 않고 재차 맞고 내려오는지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차트는 평창동계올림픽관련주 용평리조트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상장당시 강한 상승 흐름이 나왔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이후 지난해 6월 최저점을 형성하고 이후 상승과 하락파동을 반복하면서 점차 주기를 줄이며 천천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주봉차트상 이번주 양봉으로 다음주도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 수는 있지만 주봉차트상 매물대 저항이 강한 9460 부근에서 계속해서 꼬리를 달고 내려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 부근을 목표가로 보되,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 부근에서 위의 중장기 매물 저항을 소화시키는지 소화시키지 못하는지에 따라 대응법을 달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물 저항을 소화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홀딩해도 괜찮으나 매물 저항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차익실현 및 투매 물량이 나온다면 절반정도 수익실현 후 재차 주가 조정시 재매수하여 평단가를 내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세선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주 저점 부근을 무너트린다면 주봉차트 흐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주 저점 부근인 8500 부근을 주봉차트상 종가기준으로 이탈한다면 주봉차트가 깨지고 투매 물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평창동계올림픽수혜주 용평리조트를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이 부근을 이탈한다면 비중을 줄였다가,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시 비중을 재차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선이 끝나면 이제 기대되는 테마는 4차산업혁명과 평창동계올림픽관련주가 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국정농단 사건과도 관련이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 때문에 대선주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발언하는 것을 조금 꺼려하기 때문에 최근 정책 테마를 타고 있지는 못합니다.
대통령 당선 이후 미뤄졌던 국책사업들이 하나 둘 씩 해결된다면 용평리조트도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올해말까지라도 중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